100일 교리묵상 -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당신의 백성들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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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하나님이 ······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3~24).

영국 군대의 장군 한 사람이 인도로 전임되어 가족과 함께 항해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항해 도중 커다란 풍랑을 만났습니다. 배는 곧 뒤집힐 듯 요동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가족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폭풍은 가라앉았고, 그제서야 안심하게 된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참 냉정한 사람이군요. 식구들이 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쩌면 그렇게 태연하세요? 당신은 겁도 나지 않으세요?"

그러자 장군은 아무 말도 없이 차고 있던 칼을 빼어 부인의 목에 갖다 대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내가 이 칼로 당신을 찌를지도 모르는데, 두렵지 않소?"

부인은 태연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칼이 사랑하는 남편의 손에 있는데 어찌 두려워하겠어요?"

부인의 말에 장군은 칼을 다시 칼집에 꽂으며 말했습니다.

"나도 그렇소. 풍랑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어찌 두려워하겠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당신의 백성들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이 약속의 보증으로 우리에게 오신 이가 성령님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낙심하고 뒤로 물러났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이 영원한 패배와 멸망이 되지 않도록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성경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끝까지 이루실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우리가 일생 동안 최선을 다해 성화의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을 정도로 완전한 사람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의 생을 모두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셔서 흠 없고 티 없는 자녀로 아버지 앞에 세우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변화시켜 주실 그때까지 주님을 본받아 우리의 몫의 십자가를 붙들고 끝까지 성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깊이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당신의 백성들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 이 약속의 보증으로 우리에게 오신 이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뒤로 물러났어도 그것이 영원한 패배와 멸망에 이르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출처: 100일 교리묵상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