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교리묵상 -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영원한 길을 얻었습니다

28day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한 존재인 인간은 그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한 인간을 만나 주시기 위해 제사 제도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만으로는 영원히 우리의 죄를 없앨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옭아맨 죄의 문제를 궁극적으로 끝내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이신 동시에 희생 제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유례가 없는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당신 자신의 몸을 제물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셔서 하나님과 범죄한 우리 사이에 중재자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영원한 길을 얻은 것입니다.

죄 있는 자의 희생으로는 죄인들의 죄를 속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담이 지은 죄를 대속하여 우리를 죄에서 건져 내기 위해서는 죄 없는 상태의 아담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에서 흠 없는 제물, 흠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묘사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이 죄를 가지신 분이셨다면 예수님의 그 피가 짐승의 피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을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더구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참사람이 아니시고는 죽으실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죽지 않고는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비록 죽으셨지만 영원히 죽으실 수 없었던 이유는 그분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의 몸을 입으셨지만 그분의 본체는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속죄는 완벽하고 영원하며 최종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율법의 도움이나 짐승을 잡아 죽이는 제사의 도움은 필요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속죄 제물이 되신 십자가를 믿고 바라봄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깊이 생각하기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이신 동시에 희생 제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유례가 없는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당신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 하나님과 범죄한 우리 사이에 중재자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영원한 길을 얻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무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 묵상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100일 교리묵상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docx